떡밥위키
최근 변경
최근 토론
특수 기능
파일 올리기
작성이 필요한 문서
고립된 문서
고립된 분류
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
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
내용이 짧은 문서
내용이 긴 문서
차단 내역
RandomPage
라이선스
IP 사용자
216.73.216.107
설정
다크 모드로 전환
로그인
서버 점검 공지
|
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
Arcaea/스토리/Act I-I
(r1 문단 편집)
닫기
RAW 편집
미리보기
=====# 1-1 #===== >[[파일:Arcaea/Story/1-1.jpg]] >---- >소녀가 깨어나자마자 그 눈앞에 보인 것은 유리로 된 나비의 무리였다. > >‘너무 예쁘게 날아다닌다. 줄에 달려 떠있는 걸까?’라고 소녀는 생각했다. > >무릎 꿇고 앉아 드레스의 매무새를 가다듬고 유리 나비들을 바라보았다. > >알고 보니 이것들은 나비가 아니라 유리 조각이었으며, 놀랍게도 스스로 떠다니고 있었다. > >“아름다워라!” 소녀는 느낀 대로 외쳤다. > >유리 조각은 지금 소녀가 보고 있는 이 새하얀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의 모습을 비추고 있었다. > >바다, 도시, 화염, 불빛이 차례대로 보였다. >소녀는 손을 뻗어 조각들을 흐트러뜨리며 즐겁게 웃었다. > >소녀는 이 유리 조각들에 “아르케아”라는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아직 몰랐다. > >사실, 이름이 무엇이든 상관없었다, 조각들은 그 자체로 너무나 아름다웠으니까. > >조각들을 만지고, 휘두르고, 바라보며 즐겼다. 그거면 충분했다. > >누가, 무엇을, 어디서, 언제, 왜, 어떻게. > >그녀는 이 중 그 무엇도 묻지 않았다. >아르케아의 빛을 쐬고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스러웠다. > >새로운 세계와 소녀는, 그렇게 만났다.
요약
문서 편집을
저장
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
CC BY-NC-SA 2.0 KR
또는
기타 라이선스 (문서에 명시된 경우)
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 이
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
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.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,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(216.73.216.107)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.
저장
사용자
216.73.216.107
IP 사용자
로그인
회원가입
최근 변경
[불러오는 중...]
최근 토론
[불러오는 중...]